한 주간의 한국방문 마치고 돌아와서 토요일 새벽예배 후 조찬모임을 합니다. 이 시간이 그리웠습니다.
여선교회 회장님께서 손수 만드신 무화과 잼이 올라간 음식과, 이 목사님 내외분께서 한국에서 공수해 오신 추석 전병도 먹습니다. 맛도 대화도 즐겁습니다.
내일 점심친교식사 메뉴는 송편과 잡채가 곁들여진 추석 음식이라 하네요.
이제부터는 성도님들이 음식준비와 청소를 시작하십니다.
기쁨으로 봉사하는 이런 모습이 우리가 알고있고 그리워하는 교회의 모습이지요.
저는 예빛교회를 시작한 요즘 목회가 가장 즐겁습니다.
큰 교회가 목표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비교와 욕심과 헛된 꿈을 버리면 다들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샬롬.
Christ Centered People Ori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