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 피는 꽃은 없습니다!

예빛텃밭에서 키운 호박잎에 강된장과 돼지불고기를 싸서 먹은 주일친교식사~~

지붕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jazz 찬송연주와 교인들의 대화소리~ 은혜로운 예배 뒤에 맛있는 식사는 사랑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먹기 바빠 음식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누구 사진 있으신 분 저에게 보내 주세요~

장로님 부인이신 이정자 권사님의 요청으로 전삼열 집사님이 잘 만들어 주신 단 위에서 창문 넘어 들어오는 햇빛을 듬뿍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창립 레몬트리. 이곳을 예빛온실이라고 부르시네요~

교회가 따뜻하고 즐겁습니다. 레몬꽃 향기가 이렇게 좋은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예빛쉐프김안나회장집사님과여선교회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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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합니다!